스타패션

김하늘 ‘꽃다운 그자’ 장동건의 연인룩

2012-07-10 14:26:17

[김희옥 기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김하늘의 페미닌한 ‘연인룩’이 연일 화제다.

극중 그의 직장인 학교에서는 윤리 선생님답게 모노톤의 여성스럽고 모던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하는 반면 퇴근 후에는 부드럽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보다 내추럴한 이지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서이수는 블루 컬러의 니트에 그레이 이너와 카키컬러의 면스커트로 편안한 느낌을 전해주면서 차분한 컬러 위에 선명한 블루로 포인트를 준 배색이 돋보였다.

그가 착용한 비비드 니트는 프론트로우제품으로 내추럴한 핏이 매력적이며 허리라인까지 오는 짧은 길이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피트되는 롱스커트를 매치하면서 김하늘의 완벽한 ‘연인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니트와 함께 이지 캐주얼룩을 완성해준 프론트로우의 슬리머 스커트는 강한 스판성으로 바디라인을 잡아주며 비침 없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양면 착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인 면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품격’ 방송 캡처, 프론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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