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입이 떡 벌어지는 소희 공항패션 “그녀가 선택한 잇 아이템은?”

2012-07-24 10:46:12

[이형준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소희가 공항에 떳다.

7월18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소희는 여름특집으로 방영되는 일본 후지TV의 유명 음악방송 ‘메자마시 라이브’에 출연하기 위해 출국길에 나섰다.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은 이제 패션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룩북같은 존재. 특히 소희정도 되는 패셔니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사진이 찍히기 무섭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른다. 입 떡 벌어지는 소희의 공항패션 잇 아이템을 살펴봤다.

소희, 우월한 기럭지+타고난 패션 센스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 없이 혼자 출국길에 나선 소희는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와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 플라워 패턴의 점프수트로 우월한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소희하면 빠질 수 없는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는 심플하게 공항패션을 연출했는데도 돋보이는 룩을 완성해줬다. 소희가 이번 공항룩으로 선택한 잇 아이템은 베스트와 플라워 패턴.

여름 스타일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베스트는 이번 시즌 잇 아이템, 한층 사이즈가 커진 플라워 패턴 아이템도 톡톡 튀는 여름 패션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다.

소희가 선택한 잇 아이템 ▶베스트


소희가 착용한 밀리터리 베스트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해 여름철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꾸민듯 안꾸민듯’ 내추럴하면서도 스트릿룩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 높다.

소희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점프수트와 함께 베스트를 착용했는데 자칫 과할 수 있는 플라워 패턴의 분위기를 모노톤 베스트로 완화시켜줬고 여기에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활용해 패셔너블한 소회표 공항룩을 완성했다.

소희가 선택한 메인 아이템 ▶플라워 패턴 아이템


소희가 이너로 착용한 아이템은 플라워 패턴의 점프수트. 상의와 하의가 연결되어 있는 점프수트는 편한 활동성은 물론 특이하고 개성 있어 소희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착용하는 여름철 잇 아이템이다.

소희는 핫팬츠와 비슷한 길이의 점프수트로 우월한 몸매를 뽐냈는데 플라워 패턴은 이미 시즌에 상관없이 여성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플라워 패턴의 특징은 패턴의 크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커졌다는 것.

때문에 다른 액세서리나 소품 없이도 포인트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좀 더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소희처럼 점프수트를 선택하거나 백, 선글라스 등과 함께 매치해 자연스럽운 분위기를 내주는 것이 연출 팁이다.
(사진출처: 파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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