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종영을 앞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 4회를 남겨놓은 현재 매회 그가 선보였던 톡톡 튀는 김남주룩을 더 이상 볼 수 없단 사실에 시청자들은 아쉬울 따름이다.
원조 완판녀 김남주는 50회가 넘는 장기 방영 드라마 속에서 그가 착용한 수많은 제품들의 완판 행진을 거듭하며 트렌디세터 다운 면모를 다시금 증명했다.
이 장면에서 김남주는 그녀의 심경과는 반대로 네온 컬러의 니트에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보스턴백으로 톡톡 튀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착용해 눈길을 끈 이 제품은 MCM의 퍼스트 레이디 라인 보스톤 스몰백이다. 이는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자아내며 세련된 레이디룩을 완성시켜준다. 특히 올 가을 컬러 트렌드는 메인 컬러인 블랙과 그레이는 물론 오렌지와 블루, 그린과 같은 비비드한 네온 컬러의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온은 아무나 소화하는 게 아냐”, “4회밖에 안 남았다니”, “차윤희룩 너무 예뻐”, “올 가을에도 비비드가 유행이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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