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수영 공항패션, 블랙재킷-스킨팬츠 “가방과 깔맞춤?”

2012-09-28 14:27:06

[김희옥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9월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인 자카르타’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그는 긴 다리가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스키니진과 함께 모던한 노카라 블랙 재킷을 입었으며 선글라스와 소매를 걷어올린 연출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멋스럽게 보이도록 해준 것은 바로 그의 백. 소녀시대의 공항패션에서 백은 언제나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수영의 스타일리시한 백에 관심이 쏠렸다.

리얼 스네이크 가죽과 멀티 레더를 사용한 이 제품은 캐주얼과 모던함을 넘나드는 그의 패션과 완벽히 어울렸으며 어디에 들어도 멋진 룩을 완성해주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수영이 착용한 체뚜 모니카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로즈골드 장식의 포인트가 쉬크한 매력을 주는 토트백으로 세련된 럭셔리함을 부각 시켜 줄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어깨 끈이 있어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연출 할 수 있어 실용적이이다. (사진제공: 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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