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원자현, 잠잠하던 노출 셀카 ‘탱크톱’으로 부활

2012-10-08 17:43:21

[박윤진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다시한번 노출의상을 선보였다.

원자현은 10월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부신 햇살~~날씨가 항상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다...내날씨도....”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라카이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이 사진 외에도 여행을 통해 찍은 셀카 여러 장 더 공개하며 다양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자현은 분홍색 탱크톱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을 한껏 부각 시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아슬아슬하게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턱이 더 뾰족해진 듯”, “노출을 즐기는 듯”, “섹시한 건 알겠는데 이젠 식상”, “몸매 하나는 진정한 갑이다”, “뭔가 촌스러워”, “옷 하나 사주고 싶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2012 런던올림픽 특집 방송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女아이돌 공항패션 대결! 빈티지파 vs 페미닌파
▶레드카펫, 부산을 달군 여배우 노출전쟁 “벗어야 뜬다?”
▶어렵게 구입한 내 타조백, 알고 보니 소가죽?
▶‘아그대’ 김지원, 빛나는 매력덩어리 “톡톡 튀는 스쿨룩!”
▶옷 잘입는 정준영 일상 패션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