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메이퀸’ 김재원-손은서, 커플 등산룩 선보여 “갑자기 산이 가고 싶어지네”

2012-10-08 20:02:59

[박윤진 기자] MBC 드라마 ‘메이퀸’의 주인공 김재원과 손은서가 아웃도어 커플로 등장해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기습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중 유학파이자 선주감독관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산 역의 김재원은 세련되고 활동적인 의상을 주로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속 브랜드 론칭쇼 장면에서 김재원과 손은서는 유니크한 컬러와 세련된 디테일의 화사한 아웃도어 커플룩을 선보이며 모자랄 것 없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무대를 빛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컬러 재킷은 잭울프스킨의 익스트림 재킷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F/W시즌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텍사포어 방수 자켓으로 마찰이 많은 어깨 밑단에는 보강 원단 처리를 했으며 세련된 컬러감과 다크톤의 배색으로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컬러가 돋보이는 커플 아웃도어룩 따라 입어봐야 겠네”, “색다른 기습키스가 마음에 든다”, “갑자기 등산 가고 싶네”, “남자친구랑 입으면 저런 분위기가 나올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메이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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