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간지종결남 이기우가 공항패션으로 또 한 번 여심을 흔들었다.
10월15일 이기우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출국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이지만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포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출국 전에 커피 한 잔, 대한민국 잠시 안녕~”이라는 멘트로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가세요?”라고 궁금해하는 한편 “티셔츠 한 장 걸쳤을 뿐인데”, “역시 포스가 남다르네”, “해외에서도 한국의 간지를 널리 전파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10월5일 종영한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류기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캠핑여행 등을 통해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에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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