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진재영의 유럽 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진재영은 10월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이라 조용..스페인 광장 오늘 전세 냈다. 미치게 아름다운 로마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기제했다.
이와 함께 진재영은 유럽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속속 공개했다. 이처럼 유럽 여행의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한 유러피언으로 거듭나고 있는 진재영. 그의 스타일을 통해 유러피언 스타일링을 집중 탐구해봤다.
귀여운 뱅헤어, 유러피안의 개성이 묻어나~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생크림 같아 하나 시켰다가 싸움 난다다는 그 젤라또! 굿굿. 피렌체에서”라는 글과 함께 젤라또를 먹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기제했다.
최근 진재영은 유니크한 헤어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유럽 여행에는 귀여운 볼륨펌으로 스타일링해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평소 나이를 간음할 수 없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화제를 모은 진재영의 센스가 묻어나 눈길을 모앗다.
전체적으로 볼륨을 주면서 살짝 밖으로 삐친 듯 스타일링 했다. 앞머리를 한쪽으로 쏠리게 한후 볼륨을 줘 귀여운 느낌이 배가되게 한 것이 특징. 익살스러운 표정이 더해져 한층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어 진재영은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마을. 유네스코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휴양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좋겠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을 배경으로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멋진 마을을 배경을 한 사진 속 진재영은 호피프린트가 가미된 선글라스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헤어밴드를 스타일에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헤어에 변화를 줘 패셔니스타다운 변모를 뽐냈다. 화려한 네일 역시 진재영의 개성만점 스타일에 힘을 더했다.
진재영의 유러피안 스타일 궁금해?
진재영이 공개한 유럽 여행 속 사진에 담긴 진재영의 스타일의 포인트는 바로 ‘개성’이다. 개성이 가득 담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 진정한 유러피언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는 것.
유러피언들의 스타일을 가만히 살펴보면 트렌드에 이끌려 가는 것 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진재영의 스타일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그의 에티튜드.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당당함과 개성넘치는 포즈와 표정 등이 그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일등공신이 아닐까.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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