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나비부인’ 윤세아, CEO 패션으로 훨훨 날아올라

2012-10-23 16:16:00

[박윤진 기자]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세아는 구두회사 CEO에 걸맞게 세련된 커리어우먼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그녀의 패션 또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섹시하면서도 때론 러블리한 반전을 거듭하는 그의 패션을 집중 탐구해 보자.

어떤 분야든 전혀 다른 두 가지 요소의 만남은 언제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로맨틱한 레이스와 섹시한 시스루 조합이 이렇게 딱 맞아떨어질 줄은 몰랐을 것. 블랙 레이스에 스킨 톤이 가미된 안감으로 착시효과를 주는 시스루 패션은 최근 많은 화제가 되며 일명 ‘착시의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회사를 이끄는 CEO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제인송 2012 F/W시즌 제품으로 섹시미와 트렌디함 모두를 잡았다.

윤세아는 러블리함을 강조한 패션도 선보였다. 기본적인 원피스이지만 화려한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한층 러블리하고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특히 타이트한 핏으로 윤세아의 완벽 바디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옷의 특성을 잘 살려줬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는 윤세아는 레이스와 시스루의 조화로 여성미와 섹시미 잘 소화했다. 특히 플라워 패턴의 상큼함으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어필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지침이 되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 춥고 외롭게 보내기 싫다면 윤세아의 패션을 눈 여겨 보자. (사진출처: SBS ‘내 사랑 나비부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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