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MAMA 가인, 초미니 란제리룩 “표정까지 섹시해”

2012-12-01 12:04:55

[김희옥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2012 MAMA'에서 란제리풍의 시스루룩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월30일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2 MAMA’)에 참석해 아찔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인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초미니 시스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피어나’를 열창했다. 레이스 소재의 의상의 스킨 컬러 안감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켰으며 한쪽 어깨가 드러난 디자인과 마이크로 초미니 하의는 란제리 라인정도. 늘씬한 몸매는 물론, 쭉 뻗은 각선미는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의상과 함께 안무 역시 남자 댄서와 함께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테이블에 눕고 엎드리는 등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표출했다. (사진출처: ‘2012 MAM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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