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차가운 여고생 역할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박세영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밝고 명랑한 소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월29일 방영된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첫 방송부터 활기찬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극 중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리포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그는 촬영을 위해 고깃배에 올라 쭈꾸미를 한입에 넣는 등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얼음공주에게 이런 모습이?”, “앞으로 박세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세영 옷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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