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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보라 vs 정은지, 같은 신발 다른 스타일

2012-09-28 18:56:52

[박윤진 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시스타 보라와 화제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에이핑크 정은지가 같은 신발을 착용해 화제다.

보라는 KBS ‘청춘불패 시즌2’에서 여러 색의 조합이 가미된 패턴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과 뒤의 길이감이 다른 유니크한 디자인에 그레이톤의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정은지는 서인국과의 키스신에서 같은 워커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야상 베스트에 핫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워커를 매치해 큐트함이 매력인극중 시원의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보라와 정은지의 각선미를 강조해준 워커는 로얄엘라스틱의 델핀 하이로 알려졌다. 빈티지한 워싱 처리가 가미되 핫팬츠나 레깅스, 스키니진 등 어디에나 편안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플라워 원피스나 미니스커트에 믹스매치하면 여성스러움과 빈티지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돌은 워커가 진리”, “보라 원피스 정말 특이하다”, “정은지 연기돌로 인정”, “보라가 걸그룹 대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청춘불패 시즌2’,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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