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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vs 강민경, 같은 옷 다른 느낌 “무보정 몸매 甲은?”

2012-11-12 09:58:38

[윤희나 기자] 배우 윤세아와 연기돌 강민경이 같은 원피스를 입어 화제를 얻고 있다.

연예계에서 무보정 몸매 종결자로 유명한 이들을 각각 드라마와 무대에서 자신의 몸매를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윤세아는 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타이트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가 가미된 원피스는 그녀만의 발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줬다.

또한 강민경은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고 다른 분위기를 표현했다. 긴 웨이브헤어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가 어우러지면서 우아하고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스타가 착용한 제품은 제인송 컬렉셩의 원피스로 방송 노출 후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사랑 나비부인’, MBC ‘아름다운 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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