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스타들의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은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최근 공항에 등장한 장혁과 장동건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두에 오르며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의 중후한 멋과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공항패션의 비결은 뭘까. 품격을 살려낸 1%의 아이템을 살펴보자.
특히 그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아낸 Gc워치의 Gc 테크노 클래스로 중후한 남자의 멋을 더하며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의상의 전체적인 블랙컬러와 멋스럽게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시계는 세련됨과 함께 농익은 남자의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Gc워치 관계자는 “여배우들 못지않게 남자 배우들의 공항 패션 또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얼마 전 화제가 된 장혁의 공항패션에서 클래식한 느낌까지 더한 시계는 남자에게 중후한 멋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신사의 품격의 히어로 장동건 또한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장동건은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 참석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는 레더 소재의 셔츠와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와일드하고 유니크한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장동건은 감각적인 소재 매치가 돋보이는 페이유에 하이탑 스니커즈로 명품 공항 패션에 힘을 더했다. 울 소재와 가죽 매치가 멋스러운 장동건의 스니커즈는 9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표현하는 디자인이다. (사진출처: Gc워치, 페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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