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승승장구' 김동건 "미스코리아 발표의 뜸들이기는 방송 시간 때문" 고백

2011-07-13 03:47:03

[서혜림 인턴기자]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동건이 미스코리아 발표 때 뜸을 들이는 이유는 방송 시간 조절을 위해서라고 털어놨다.

7월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그간 잘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적인 얘기를 들려준 아나운서 김동건이 솔직한 발언을 했다.

김동건은 아나운서계의 전설로 불리며 한국의 대표 미인을 뽑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MC를 30년이나 맡았다.

이어 과거 선발대회의 MC를 맡았던 김동건의 영상이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결과 발표 때 뜸을 들이는 이유가 따로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건은 "사실 방송 시간을 맞추기 위해 뜸을 들인 것이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몰래온 손님'으로 배우 정혜선, 금보라가 출연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진출처: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주현 아파트 공개 ‘시작은 옥탑방, 지금 집은 스위트룸 저리가라’
▶ 최홍만-사사키 노조미 열애설? ‘고목나무에 매미’
▶ 백청강-이태권-손진영, 부활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 정재형 티셔츠, B사 명품으로 45만 원 '개화동 헌옷수거함엔 없다'
▶ [★ 인터뷰] '애교목소리' 천수정 "김원희 선배님은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