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몸매 비결 공개 “안먹고 버텨라!”

[뷰티팀] 배우 오현경이 10년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7월14일 서울 논현동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10년간 저녁을 먹지 않은 사실을 밝힌 것.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탄력있는 피부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여 부러움을 샀다.

오현경은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이기 때문에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며 “연예계는 경쟁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를 하지 않아도 처진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을 먹지 않은지 10년 정도 됐다. 아침 점심은 마음껏 먹지만 저녁은 먹지 않고 필라테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결국 의지력 싸움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현경은 현재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남편에게 이혼을 당한 후 인생역전을 하는 강금화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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