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녀시대, 파리지엔 화보 화제 “이제는 파리시대!”

[패션팀] 소녀시대의 파리 방문기를 담은 화보가 화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에 참가했던 소녀시대는 공연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파리 곳곳에서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파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에싸르 르 후와’에서 특별히 촬영한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는 자신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서현은 크린 컬러의 핫팬츠와 플라워 패턴의 이너, 스프라이프 카디건으로 산책을 나온 파리 소녀의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깜찍한 매력의 써니는 빈티지한 알록달록한 패턴이 상큼한 느낌을 주는 튜브톱 스타일의 점프수트에 챙이 넓은 모자로 프랑스의 교외로 바캉스를 떠나는 여유있는 파리지엔의 모습을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과 소녀시대 특유의 여리고 풋풋한 감성이 더해진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보그걸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보그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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