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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배우 고준희의 하의실종패션은 어디까지?

2011-08-02 11:53:41

[이선정 기자] 최근 영화 ‘기생령’의 호러 파티에 참석한 고준희가 하의실종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기생령’의 호러파티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다비치, 시크릿, 김완선, 파이브 돌스 등이 참여하며 많은 스타들이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평소 완벽 비율 몸매로 불리던 고준희가 단연 돋보였다.

또한 고준희는 이번 호러파티 뿐만 아니라 각종 공식석상에서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아찔한 컷팅의 미니드레스!


이번 호러 파티에서 고준희는 심플한 원피스였지만 날렵하게 컷팅된 듯한 원피스로 모던한 매력을 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원피스는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고준희의 웨이브 헤어와 어울려 여성스러운 느낌도 자아냈다.

또한 고준희는 호러파티임을 잊지 않고 강렬한 레드의 매니큐어와 고딕 느낌을 자아내는 액세서리, 슈즈 등을 더해 드레스 코드를 맞추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고준희는 영화 ‘풍산개’의 VIP 시사회에서도 심플한 니트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고준희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 드레스에 세트로 이뤄진 카디건을 착용하고 그 위로 메탈 시계를 더했으며 높은 힐의 운동화를 착용해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였다.

핫팬츠로 각선미 노출!


고준희는 7월6일 열린 코오롱스포츠 2011 F/W 패션쇼에서는 화이트와 블랙이 믹스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준희는 유니크한 실루엣의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블랙 베스트, 블랙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을 포멀하면서도 개성있게 소화했으며 복고풍의 플랫폼 슈즈를 더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고준희가 화이트와 블랙을 믹스한 패션은 이번에 처음 선보인 것 만은 아니다. 4월28일 열린 ‘찰스앤키스’의 론칭 행사에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재킷, 화이트 팬츠로 스타일링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여기에 고준희는 의상과는 맞지 않는 느낌의 화이트와 블랙이 섞인 뱅글과 함께 빈티지한 느낌의 가방과 슈즈를 절묘하게 믹스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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