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비키니는 상의실종? 팬티로 '시선집중'

2011-08-02 11:52:44

[이형준 인턴기자] 올 여름 해수욕장에 가보면 비키니 위로 상의 한 장을 걸쳐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여성이 많다. 이 때문에 비키니 상의는 실종되고 팬티가 오히려 노출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의실종에 영향을 받아 허벅지로 시선을 잡아끌면서 하체 V라인도 제대로 살려주는 팬티가 유행하고 있다.

패시즘에서 공개한 ‘V라인 비키니 팬티’는 올 여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리본형, 프릴형, 무늬형 3가지다. 상체보다 하체가 자신 있는 여성은 비키니 팬티에 디테일이 많은 것을 선호. 상의보다 팬티가 주목받는 올 여름 비키니룩에 대해 살펴보자.


리본형 비키니 팬티

남자의 눈빛을 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리본형 비키니 팬티를 선택하면 된다. 패시즘 바네사는 큰 리본이 트릭 장식으로 연결되어 물놀이로 풀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원색의 작은 리본이 달린 팬티는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에게 어울리며 골반측면 살이 걱정되는 30대는 넓고 큰 리본 장식으로 커퍼링할 수 있다.

프릴형 비키니 팬티

올 여름 비키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바닷바람에 하늘거리는 프릴원단이다. 빈약한 바스트를 착시효과로 커 보이게 하는 프릴 효과는 그대로 힙쪽으로 이어진다. 유독 아랫배에 살이 있는 여성은 앞쪽에 프릴장식으로 결점을 커버할 수도 있다.

몸매가 마르고 볼률감이 없다면 넓은 프릴장식을 선택하고 상체비만형은 하의에 프릴이 화려한 것을 골라 시선을 분산시켜 주면 된다.

무늬형 비키니 팬티

올 여름을 대비해 그간 운동으로 다져진 하체와 복근을 자랑하고 싶다면 화려한 무늬 팬티로 시선을 잡아주면 된다. 에스닉한 느낌이 물씬한 레오파드 비키니 팬티는 섹시한 연예인 화보에서 잇아이템으로 통한다.

복잡한 문양이 부담스러우면 망사나 레이스 등 특별한 원단 비키니를 택하면 된다. 여성스러운 외모에는 과도하게 화려한 무늬보다 작은 무늬가 잔잔하게 들어간 팬티를 고를 것.

패시즘 이슬 대표는 “올 여름 레오파드 비키니 팬티의 판매량이 30% 급증할 정도로 인기”라며 “비키니를 구매할 때 상의 스타일만 보고 선택하는 여성이 많지만 올 여름 뜨거운 해변가에서 친구들보다 주목받고 싶다면 화련한 팬티로 도전하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패시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시사회 패션, 미니로 통(通)한다?
▶ 이민호 ‘시티헌터’ 속 스타일링 A to Z
▶ 한채영 공항패션, 역시 바비인형 몸매!
▶ 현아-애프터스쿨-산다라박, 무대의상 화제
▶ 박한별 vs 한채영 vs 나르샤, 데님 종결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