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MBC ‘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이 원년 멤버이자 MC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윤도현은 “처음에는 순위에 상관없이 황금시간대 방송에 출연해 록 음악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했다”고 했지만 최근 그의 기대이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덩달아 윤도현의 자유분방한 락앤롤 스타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윤도현은 다양한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며 락시크부터 자유 분방하면서도 댄디한 수트룩까지 다양한 락앤롤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은 윤도현의 이미지와 잘 맞아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는 평이다.
한편 윤도현이 선보인 많은 룩 중에 특히 크링클 코트와 해골프린팅 티셔츠의 매치, 레드 체크 셔츠, 락앤롤 티셔츠 등은 모두 존 바베이토스의 제품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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