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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반했어’ 박신혜, 정용화 말고도 반한게 또 있어?

2011-08-09 11:53:06

[김진희 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의 두 주인공 박신혜와 정용화가 본격적인 핑크빛 연애를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8월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아기자기한 데이트를 이어나가는 풋풋한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었다. 그와 동시에 사랑을 시작하고 더욱 상큼 발랄해진 박신혜의 패션도 눈에 띈다.

박신혜는 여대생인 이규원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캐주얼룩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눈에 띈다.

하트 펜던트에 블루톤의 스톤을 세팅해 반짝임을 더한 제품과 날고 있는 작은 새를 모티브로 한 작고 귀여운 제품으로 박신혜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11회에서는 정용화의 진심이 담긴 고백송과 풋풋한 첫 키스로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극 중 규원을 위해 그간의 차가움과 무뚝뚝함을 묻어두고 다정다감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준 정용화의 변화도 여심을 흔들었다.

극 중 정용화가 박신혜를 무대 앞으로 불러내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이는 장면에서 착용한 목걸이는 작고 흰 꽃을 모티브로 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러브캣비쥬 마케팅실 김우리 팀장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들이 착용한 제품은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문의가 이어진다. 특히 상큼 발랄한 매력을 지닌 박신혜와 러브캣비쥬의 제품이 잘 어울려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넌 내게 반했어’ 방송캡처, 러브캣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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