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피부로 유명한 여배우들은 대부분 타고난 피부미인이기도 하지만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통해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한다. 매일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 부지런함만이 진정한 무결점 피부미인의 비결이다.
메이크업을 해도 금방 흐르는 땀 때문에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기 어려운 여름, 피부트러블과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 여드름 세안법으로 피지제거하고 투명한 피부 만들기
아침에 일어나면 번들거리는 피부,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해도 오후만 되면 코에 올라오는 피지들이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이 피지들이 바로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그러나 피지제거를 위해 알갱이가 굵은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세안을 할 경우 피지뿐만 아니라 피부에 필요한 각질까지 없애고 피부에 상처를 남기게 된다.
이럴 때는 '훼이스 타올'을 이용한 여드름 세안법으로 피지제거를 해보자. 피부에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하는 식물성 비누 '트러블솔루션 솝'을 함께 이용하여 거품을 롤링하듯이 부드럽게 타올로 쓸어준다. 모공 속 깊숙이 쌓여있는 피지, 블랙헤드를 제거해 트러블완화에 도움을 주며 미백효과까지 있어 투명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는 자극 없는 화장품을 이용하여 진정시키고 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자외선과 같은 피부 손상 요소에 효과적으로 대항 할 수 있도록 피부체력을 건강하게 개선시켜 주는 '이지에프 슈퍼 바머 세럼'은 피부 진정과 함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같은 화이트닝 콤플렉스의 함유로 멜라닌이 생겨나지 않도록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색소침착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미백 효과까지 발휘한다. 고농축 세럼이지만 가벼운 사용감으로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보습 효과를 자랑함은 물론 거친 피부결을 개선해 더욱 환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 덧바를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로 피부 보호하기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다크스팟을 더욱 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다. 따라서 외출하지 않고 실내에 있을 때에도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의 가장 이상적인 사용방법은 3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크림, 로션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는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수가 없어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여배우들의 무결점 피부를 보며 “피부과에서 관리 받으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자.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더라도 평소 피부 관리 습관이 나쁘면 절대 무결점 쌩얼 피부가 될 수 없다. 3가지 피부 관리법 실천으로 올 여름 진정한 쌩얼 미인으로 거듭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료제공: 리스킨(WWW.RESK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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