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최지우, 한류스타 랭킹 1위 '지명도-인기도' 최고인 '지우히메'

2011-10-06 09:08:18

[장지민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에서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월5일 일본의 유력 경제지인 일본경제신문사의 자회사 ''닛케이 BP사'가 발행하는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최근호 특집기사에서 '한류스타 랭킹'의 인기도 부문과 지명도 부문에서 최지우가 여자스타에서 1위를 차지해 식지않는 인기를 실감했다.

'닛케이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59세 이하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8월과 9월에 걸쳐 조사를 마쳤다. 이에 최지우는 김태희, 이영애, 윤손하 등 쟁쟁한 한류스타를 제치고 2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팬들은 물론 원조 한류스타인 최지우의 해외 팬들이 일본 홍콩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국 하와이 캐나다 등지에서 선물과 응원 메시지북 등을 보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명도 남자 부문에서는 '욘사마' 배용준이 부동의 1위를 유지했고 뒤이어 이병헌, 장근석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인기도 부문에서는 '한류프린스' 장근석이 원조 한류스타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변호사 이은재로 출연해 남편 역의 윤상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지우의 해외 팬들은 이 드라마에도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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