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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첫방 시청률 9.5% 기대 저버리지 않는 대작

2011-10-06 09:01:12

[문하늘 기자] SBS 새 수목극 '뿌리 깊은 나무'가 9.5%의 첫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월5일 첫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는 9.5%(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훗날 강채윤(장혁)은 어린 시절 목격한 아비의 죽음이 이도(한석규) 때문이라 생각하고 이도에게 칼날을 겨누는 장면이 전파를 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송중기 씨 연기가 정말 좋네요", "고전미와 현대미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더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대박 터트리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에 '뿌리 깊은 나무'는 KBS 2TV '공주의 남자'에 이어 사극 열풍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공주의 남자'는 23.6%, MBC '지고는 못 살아'는 6.9%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뿌리 깊은 나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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