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SBS 새 수목극 '뿌리 깊은 나무'가 9.5%의 첫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월5일 첫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는 9.5%(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송중기 씨 연기가 정말 좋네요", "고전미와 현대미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더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대박 터트리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에 '뿌리 깊은 나무'는 KBS 2TV '공주의 남자'에 이어 사극 열풍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공주의 남자'는 23.6%, MBC '지고는 못 살아'는 6.9%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뿌리 깊은 나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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