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공주의 남자'가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월6일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 마지막 회가 24.9%(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를 맺었다.
윤씨부인의 배려로 만남을 지속하게 된 김승유와 세령은 평민으로 돌아가 아이를 낳으며 행복하게 살았다. 수년의 세월이 흐르고 노쇠한 수양대군은 세령의 가족을 보며 안도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공주의 남자'는 끝이 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는 9.8%, MBC '지고는 못살아'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2TV '공주의 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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