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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결혼,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속도위반 절대 아니에요"

2011-10-30 09:42:18

[장지민 기자] 배우 정다혜가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다혜는 10월29일 오후4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상의 사업과 이 모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해 오다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8개월간 애정을 키워 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에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한 정다혜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몸매관리에 성공해 한결 아름다워진 자태를 과시했다.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지속하겠다 전한 정다혜는 '막돼먹은 영애씨9'의 촬영스케줄 관계로 제주도로 허니문을 떠났다.

한편 정다혜의 남편 이 씨는 훤칠한 외모의 미국 유학파 출신 개인사업가이며 정다혜는 신랑에 대해 "평소 성실한 성격과 착한인품, 방송 일을 세심히 배려해주는 이해심에 반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사진제공: 처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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