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노을, 5년만의 컴백에 후배 가수들 응원 이어져 ‘든든하네~’

2011-10-31 08:55:22

[김혜진 기자] 보컬그룹 노을의 컴백에 후배 가수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10월26일 노을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그리위 그리워’가 공개되면서 2PM 준수, 찬성, 비스트 기광, 요섭, 동운, 2AM 슬옹, 지나 등 후배 가수들의 응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PM 찬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을 선배님들의 그리워 그리워 너무 좋네요. 짱입니다 정말!”이라며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으며 비스트의 손동운은 “제가 어릴 적 머문 기획사에 있을 때 일 끝나고 오셔서 연습생보다 늦게까지 연습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너무 그리웠습니다. 노을 선배님들 응원 많이 부탁드릴게요!”라며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다.

2PM의 준수 또한 “우리 사랑하는 노을 형들이 컴백했다. 우성이형, 균성이형, 상곤형, 성호형 파이팅!”이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노을은 후배 가수들뿐만 아니라 26일 음원 공개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과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 대중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노을은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IT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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