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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야! 벌써 이렇게 컸어?” 숙녀 다 됐네?

2011-11-04 21:00:04

[박문선 기자] 진지희 폭풍성장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진지희는 11월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폭풍 성장한 사진을 두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 폭풍성장한 모습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천방지축 왈가닥 꼬마와는 딴판이었다. “야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진지희는 없고 긴 생머리로 변신한 요조소녀가 생글생글 웃고 있을 뿐.

진지희는 jTBC 개국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에 폐비 윤씨의 어린 시절 송이역으로 출연한다.

진지희가 맡은 송이는 어려운 집안 환경에 처해있지만 양반집 규수로서 품위를 지키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진지희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기존에 재기발랄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어리지만 곱고 단아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이에 네티즌들은 “빵꾸똥꾸! 벌써 이렇게 컸어? 진지희 폭풍성장한 모습 더 예쁘다”, “단아하다. 진지희! 폭풍성장하고 미모 물올랐네?”, “진지희 뭘 먹고 쑥쑥 자랐어? 귀여워 빵꾸똥꾸야”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jTBC ‘인수대비’에서 진지희는 폐비 윤씨의 어린 시절 송이역으로 출연한다. ‘인수대비’는 채시라, 김미숙, 진지희, 김가연, 김영호, 함은정이 캐스팅됐고 12월3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 드라마하우스 / SBS / 진지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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