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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미모의 아내 공개 '윤일상 독신주의 무너뜨릴 만도 하네'

2011-11-04 18:55:07

[장지민 기자] 작곡가 윤일상의 미모의 아내 박지현 씨의 미모가 각광 받고 있다.

윤일상은 10월3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원래는 독신주의였지만 지금의 아내의 사진 한 장을 보자마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윤일상이 5월 자신의 결혼식 당시 촬영해 트위터에 게재했던 아내 박지현 씨의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하며 '첫 눈에 반할만 한' 박 씨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신주의도 무너뜨린 미모네", "연예인보다 더 예뻐요", "윤일상 씨 완전 도둑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일상은 '안녕하세요'에서 지금의 아내와 네 번째 만났을 때 청혼을 했으며 바로 상견례를 진행해 만난지 약 한 달만에 '하이패스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윤일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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