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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박한별 엄지원, 관중석에 있어도 빛나…역시 '여배우'

2011-11-12 18:40:13

[민경자 기자] '슈스케3'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슈스케' 출신 가수들 뿐만 아니라 박한별, 엄지원, 유아인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슈스케3)'에서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최후의 1위 자리를 두고 마지막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이날 관중석에는 '슈스케3'를 직접 관람하러 온 스타들의 모습이 띄었다. 배우 박한별, 엄지원, 유아인, 김성하, 손호영, 타이거JK 외에도 '슈스케' 출신 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박한별은 인터뷰에서 "지난주에는 몰래 구석에서 보고 갔다. 버스커버스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울랄라세션의 광팬이다. 아까 투표도 했다"며 '슈스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엄지원은 각 무대가 끝날때마다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냈다. 또한 마지막 울랄라세션이 우승을 차지, 눈물의 소감을 전하자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날 우승을 차지한 울랄라세션은 상금 5억원과 음반발매, 호주여행권과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멤버들은 우승상금을 임윤택의 치료비를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혀 끈끈한 팀간의 우정을 보여주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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