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추위참기의 달인 ‘신종 아이스맨’ 등장에 네티즌 ‘경악’

2015-05-21 13:54:14
[박문선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기록을 8개나 보유하고 있는 추위참기의 달인이 있다고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은 2년 전에 네덜란드 남성 윕 호프(52)가 핀란드의 영하 20℃ 북극에서 반바지만 차림에 맨 발로 하프 마라톤(21㎞)을 완주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08년에는 얼음이 가득 채워져있는 욕조에 수영복만 입은 채로 73분48초를 버텨냈다. 이에 더해 북극권 해저에서도 알몸으로 6분20초간 잠수를 하는 등 총 8개의 세계 기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추위참기의 달인 지인은 “요가도 눈 위에서 하고 호수 위에서 독서를 하는 것은 다반사”라고 말해 세계인들을 경악케했다. 데일리메일은 “체내의 열로 인해서 피부 온도를 조절하는 듯 보인다”고 신기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위참기의 달인 멋지다. 아이스맨~”, “대박! 저런 사람이 있어? 추위참기의 달인 아무리 추워도 옷 안 입는 것 좀 봐”,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정시아 둘째임신, 내년 4월께 출산 예정
▶ 강호동-이수근, KBS 연예대상 후보제외 '이유는?'
▶ 김경호 부모님 전직 아나운서 출신 "나도 아나운서 꿈꿨다"
▶ 오연수 어린시절, 모태미녀 입증 '성숙미+청순미 동시에'
▶ '짝' 19기 여자4호 몰표, 엄동설한에 외투벗고 몸매 자랑 "인기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