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어린시절, 모태미녀 입증 '성숙미+청순미 동시에'

[문하늘 기자] 배우 오연수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12월21일 오연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정리 하다가 몇 살 때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 12살 때에요. 어렸는데 나이가 들어보는 얼굴이었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오연수는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친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2살로 보기엔 다소 성숙된 모습이지만 성장한 지금의 모습과 별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모태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린시절 사진을 거리낌없이 공개하는 이유가 있다", "모태미인은 바로 오연수", "우월한 미모란 바로 이런 것"이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11월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연수는 자신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연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출처: 오연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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