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짝' 19기 여자4호가 잘 가꾼 몸매로 남심을 자극했다.
12월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19기 애정촌 멤버인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치고 짝만 찾으면 되는 평균 나이 35세의 골드미스, 골드미스터들이 짝 찾기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남성 출연진들은 "자신의 장점을 표현할 줄 아는 분이다", "몸매가 장난이 아니다" 등 칭찬을 내뱉었고 여자들 역시 "육감적이다", "가슴과 엉덩이가 빵빵하더라" 등 질투와 부러움 섞인 칭찬을 내놨다.
한편 초등학교 방과 후 음악강사로 일하고 있는 33세 여자4호는 "운동같이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고 이윽고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4명에게 몰표를 받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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