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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9기 여자4호 몰표, 엄동설한에 외투벗고 몸매 자랑 "인기 폭발"

2011-12-22 08:39:56

[장지민 기자] '짝' 19기 여자4호가 잘 가꾼 몸매로 남심을 자극했다.

12월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19기 애정촌 멤버인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치고 짝만 찾으면 되는 평균 나이 35세의 골드미스, 골드미스터들이 짝 찾기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자기소개 시간에서 남성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자 출연자는 여자4호였다. 여자4호는 자기소개 단상에 올라 갑자기 외투를 벗었다. 이어 타이트한 상의가 드러났고 그는 당당하게 몸매를 뽐냈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물론이며 여자 출연자들도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남성 출연진들은 "자신의 장점을 표현할 줄 아는 분이다", "몸매가 장난이 아니다" 등 칭찬을 내뱉었고 여자들 역시 "육감적이다", "가슴과 엉덩이가 빵빵하더라" 등 질투와 부러움 섞인 칭찬을 내놨다.

한편 초등학교 방과 후 음악강사로 일하고 있는 33세 여자4호는 "운동같이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고 이윽고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4명에게 몰표를 받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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