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교복사진, "신들의만찬 악녀 어디갔어?" 단아한 고등학생 변신

[윤혜영 기자] 배우 서현진의 교복사진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단아함 속에 감추고 있던 악녀본색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감초같은 역할로 인기몰이 중인 서현진의 교복사진이 공개됐다. 서현진의 교복사진은 2010년 서현진이 출연한 '요술'의 스틸 컷으로 알려졌다.

'요술'은 구혜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당시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서현진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순수한 눈빛을 가진 풋풋한 학생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악녀와 정반대의 이미지네", "동안이다.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네", "언뜻보면 딴 사람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고 있는 MBC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압구정 가슴녀' 29일 새벽, 클러버들은 알고 있었다?
▶ 황정음 파격드레스 논란, 가족시청시간때…가슴골 꼭 보여야만 했나?
▶ 레이디 가가 민낯셀카, 평범해 보이는 얼굴인데 무대만 서면 '돌변'
▶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 심사위원 점수 동점 상황서 '기쁨의 눈물'
▶ 양현석 득남 "엊그제 얻었는데 말 참느라 혼났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