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니노셀린, 2013 FW 신상품 대거 입고

2013-03-07 20:56:44

[이형준 기자 / 사진 정영란 기자] 고품격 프리미엄진 편집샵 ‘니노셀린 쇼룸&까페’가 2013 F/W 신상품을 대거 입고해 패션 피플 및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니노셀린 쇼룸은 최근 오픈파티를 성황리에 마치고 근방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신상품 입고는 씨위, 레이븐을 비롯한 기존 라인과 차별화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기존 인기상품, 13 S/S 상품들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니노셀린 쇼룸&까페’ 1층에 부기버거가 오픈해 맛있는 수제버거, 커피, 음료 등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져 신상품 구경은 물론 복합적인 문화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신상품 대거 입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니노셀린 쇼룸&까페’는 1층 까페, 2층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로수길 인접에 위치한 까닭에 접근성도 쉽다. 1층 부기버거에서는 전문 바리스타의 수제버거와 깊은 원두향의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2층 쇼룸에서는 브랜드별로 나뉘어진 쇼룸에서 개성 있는 데님라인을 구경할 수 있다.

쇼룸의 브랜드는 크게 레이븐 우먼, 레이븐 맨, 씨위, 씨위 키즈로 나뉜다. 레이븐 데님은 빈티지에 대한 영감을 손상시키지 않은 상태로 미적인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매 시즌마다 기존의 지식들을 더욱 확장하여 새롭고 창조적인 스타일과 컷을 추구한다. 여성용과 함께 남성용도 출시되고 있어 프리미엄 데님 매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들에게 더 유명한 씨위진은 고급 이태리 패브릭의 사용과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완성된 높은 퀄리티, 여성의 곡선적인 몸매와 움직임을 고려한 고도의 테일러링 기술, 놀라운 피팅감으로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을 소유한 니노셀린은 New Crew Production Corp이 직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데님 스토어다. 니노셀린은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니노셀린의 데님 브랜드 레이븐은 배우 천정명과의 콜라보레이션 ‘콜라이보레이션 위드 천정명(Collaboration with 천정명)’을 진행하며 판매수익금을 국내 자선 활동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자료제공: 니노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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