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겸 CEO 진재영이 환상적인 무결점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진재영은 3월4일 자신의 SNS에 ‘엄머...수영하다 다리 길어지게 나왔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에메랄드 빛 물을 등지고 편안하게 누워서 백만불짜리 바비인형 몸매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녹였다.
진재영은 평소에도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한 발 앞선 트렌디함을 선사한다. 연예인 쇼핑몰 1위 ‘아우라제이’를 비롯해 그녀가 입고 노출되는 각 종 사복 패션은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일로 손꼽히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니만큼 아찔한 진재영의 S/S시즌 노출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다.
◆ 니트 “비키니만큼 아찔하다?”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키니 차림을 선보였지만 아직 이른 봄인만큼 비키니는 시기상조. 해외나 동남아 국가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 아니라면 비키니만큼 아찔한 니트룩을 활용해보자.
두툼한 소재의 니트가 어떻게 비키니만큼의 아찔함을 줄 수 있겠냐 하겠지만 커팅 아이템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속살이 그대로 노출되는 커팅 아이템은 왠만한 노출보다 더 아찔한 스타일이 완성되며 포인트 있는 S/S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시스루 니트도 좋은 아이템. 이너 하나만 매치한 시스루 니트는 여름 시즌에 활용하기도 좋으며 바캉스 시즌 비키니 위에 연출할 수도 있다. 또한 니트 자체가 왠만한 몸매 결점을 가려주기 때문에 속살을 노출할 수 있으면서도 몸매를 커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비키니만큼 몸매를 살릴 수 있는 S/S 아이템으로 또 다른 추천 아이템이 있다. 바로 리얼 스키니와 원피스. 스키니보다 각선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리얼 스키니는 몸매 라인을 그대로 노출시켜주기 때문에 비키니 못지 않은 아찔함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데님 소재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스판 소재나 기타 소재가 가미되어 신축성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있어도 불편함이 없으며 환절기 매치하기에도 제격이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몸매에 착 달라붙는 원피스는 각선미만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와 달리 몸매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드러내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에 자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봄을 알리는 화려한 빅 플라워 패턴이나 원색의 강렬한 비비드 컬러 아이템이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진재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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