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연희가 사자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월7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제작진은 이연희는 미스코리아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자머리로 변신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잔뜩 부풀려진 사자머리를 한 채 거울을 응시하고 있고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서울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이연희는 점점 부풀어 오르는 자신의 머리에 놀라움과 어색함으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서울 예선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오지영(이연희) 미스코리아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희-이선균 커플의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도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이달 8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 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