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국내최초 말술 아이돌?

소녀시대 수영이 ‘말술 아이돌’로 밝혀지다?

1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서 MC들은 소녀시대에게 각자 주량에 대해 물어봤다. 윤아와 써니를 비롯한 멤버들은 “평소에 잘 마시지 않고 회식자리에 가면 한잔 정도 마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수영이 “나도 평소 한 잔 정도 마신다. 술을 마셔본 적이 별로 없다”라고 답했다.

같이 ‘환상의 짝궁’을 진행하는 김제동이 “정말 그 당시에 술을 한 잔밖에 마시지 않았다. 그런데 수영은 술을 마시면 정말 잘 마실 스타일이다. 당시 수영이 가뿐하게 마신 술이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였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수영은 부끄러워하며 당황했고, MC들은 ‘말술 아이돌’이 탄생했다고 놀리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윤아는 방송 중 “소녀시대의 멤버의 미모 순위가 데뷔 때와 변했다”라며 “데뷔 초에는 티파니와 태연 그리고 내가 들었는데 최근에는 다른 멤버들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화제뉴스 1 성유리 패션으로 '완판녀' 따라잡기

화제뉴스 2 박시연, 섹시한 힙라인 '환상 뒤태'

화제뉴스 3 성경험있는 여성의 '임신' 증상은?

▶ 완벽한 ‘엣지녀’ 스타일 따라잡기
▶ 너의 발에 ‘펑크’를 신겨봐
▶ 이용우 vs 이승기, 진정한 ‘토이남’ 스타일은?
▶ 헐렁한 아줌마 스타일 ‘섹시’하게 연출하기
▶ 해수욕장 폐장 후엔 어디로 휴가 가나?
▶ 도심 속에 숨겨진 '휴가지' 4곳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