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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엄친딸 또 한 번 주목! 父 고려대 법대 교수-로펌 대표!

2011-01-07 20:36:18

[연예팀] 드라마 ‘프레지던트’ 나주리 역을 분하고 있는 배우 최송현이 ‘엄친딸’로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최송현의 아버지가 고려대 법대 교수이자 유명 로펌의 대표직으로 있는 것이 알려졌다. 또한 최송현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는 등 새로운 ‘엄친딸’로 등극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최송현은 아나운서 나주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나주리는 국회의원 백찬기(김규철 분)의 두 번째 아내로 미래의 총리 부인을 꿈꾸며 백찬기가 ‘킹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새물결미래당의 경선 후보 김경모(홍요섭 분)에게 아나운서의 장점을 살려 스피치 트레이닝 담당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최송현의 이 같은 활약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딸의 탄생이다”, “얼굴도 이쁜데 집안에, 학벌에 부러운 게 없을 듯”이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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