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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서경석 장가간다! 13살 어린 예비 신부 ‘눈길’

2010-11-11 14:09:12

[연예팀] 개그맨 서경석이 13세 연하의 신부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11일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13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 서경석은 결혼식 당일,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서경석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예비신부는 미술공부를 마치고 회사에서 수습을 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절친 이윤석이 맡았고 주례는 이경규가 예정되어 있다. 축가는 연예인 축구단 동료와 군 시절 같은 내무반 생활을 했던 후임들이 부른다고 알려졌다. 특히 서경석이 결혼하는 63빌딩은 2008년 이윤석이 결혼했던 장소와 같아 남다른 우정도 함께 과시한다.

앞서 서경석은 5월 자신이 진행하는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연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결혼식 직후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황마담웨딩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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