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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섹시함이 있는 이승기에게 '누나'소리 듣고 파" 러브콜

2010-12-29 08:55:45

[연예팀] 탤런트 김아중이 이승기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되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아중은 '누나'소리를 듣고 싶다며 연하남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김아중은 황정민, 주진모, 박신양, 등 선배와 연기를 해왔다. 이에 함께 연기 하고 싶은 연하남으로는 황태자 이승기를 꼽았다.

특히 김아중은 "이승기는 워낙 바른 이미지인데 가까이에서 작업하다 보면 숨겨진 불량스러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일탈한 남자의 섹시함이 있을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이승기와 섹시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의 열기를 한 층 더 높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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