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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전태수 토끼옷 굴욕? 네티즌 "전실장 대박!" 호평 릴레이!

2011-01-05 08:00:18

[연예팀] 전태수가 차도남 이미지와 달리 토끼옷을 선보였다.

1월4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31회 '몽땅 내사랑'(극본 박민정/연출 강영선 황교진)에서는 전실장(전태수 분)의 귀여운 변신(?)이 그려졌다.

이날 전실장과 김집사(정호빈)는 김원장(김갑수)의 통화내용을 엿듣기 위해 몰래 도청장치를 달아놓았지만 김원장에게 공짜 전화기가 생겨 원래 있던 전화기를 윤승아에게 팔아 도청장치 있는 전화기는 윤승아의 집에 가게 됐다.

윤승아 집에 가서 도청장치를 빼오려는 전실장은 식사 도중 할머니 김영옥(김영옥 분)이 국을 엎질러 할머니의 몸빼 바지를 입었다. 술 한 모금 마시지 못하는 전 실장은 주스를 술로 착각하는 바람에 그는 윤승아의 토끼 옷을 입고 잠이 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전태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전실장 대박!", "전태수에게 부드러운 모습이 너무 새로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몽땅 내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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