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태수가 차도남 이미지와 달리 토끼옷을 선보였다.
1월4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31회 '몽땅 내사랑'(극본 박민정/연출 강영선 황교진)에서는 전실장(전태수 분)의 귀여운 변신(?)이 그려졌다.
윤승아 집에 가서 도청장치를 빼오려는 전실장은 식사 도중 할머니 김영옥(김영옥 분)이 국을 엎질러 할머니의 몸빼 바지를 입었다. 술 한 모금 마시지 못하는 전 실장은 주스를 술로 착각하는 바람에 그는 윤승아의 토끼 옷을 입고 잠이 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전태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전실장 대박!", "전태수에게 부드러운 모습이 너무 새로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몽땅 내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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