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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전인화 아들 주원, 본능적으로 열창에 박수

2011-01-05 09:30:12

[연예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전인화의 아들로 출연한 주원이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선사했다.

1월4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함께 출연한 윤시윤과 주원이 전인화를 위해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전인화의 친아들인 구마준 역으로 출연했던 주원은 "전인화를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무대로 나섰다. 주원은 '본능적으로'를 열창하며 뮤지컬 배우다운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랩까지 완벽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노래를 마친 후 주원은 전인화는 어떤 사람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노래처럼 본능적으로 꽂혔습니다"라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화는 연기 못지않는 예능감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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