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심재원, JYJ 겨냥한 일침? "속상한 척 하지마 정말 아픈게 누군데"

2011-01-07 17:43:38

[연예팀] SM 안무가 겸 블랙피트 멤버 심재원이 JYJ를 겨냥한 듯한 불만 담긴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1월7일 심재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 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 속상한척 하지마. 정말 아픈게 누군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라며 JYJ 시아준수를 향한 뉴앙스를 풍긴 글을 게재했다.

SM 소속 가수 보아 역시 이글을 리트윗하며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는 동방신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JYJ 멤버 준수는 6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같이 적이라고 생각해 왔었던 것들에 감사를 표한다는 것 같이하지 못한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너무 지치네요"라며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었잖아 형. 우리 같은 생각이었잖아. 왜. 왜. 그러는 거야"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출처: 심재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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