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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JYJ에 비난 가세 '초반의 모습은 어디로?'

2011-01-08 11:09:00

[연예팀] JYJ 디스에 트랙스 정모도 가세해 논란이 가열됐다.

정모는 1월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답답해서 몇자 적어본다.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 것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 수지. 어떤 존재였는지,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써줬는지 정말 느끼는 게 없을까?"라며 덧붙였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지만 점점 무서워진다.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시작한 초반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안타깝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동방신기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된 가운데 SM 소속 가수 심재원, 보아, 신동, 성민이 JYJ를 겨냥해 의미심장한 발언들을 남겨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2인조 동방신기는 1월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컴백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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