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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백댄서, 공민지 비하언급에 급 사과 '공민지뢰 경솔했다'

2011-01-08 13:56:45

[연예팀] 가수 아이유의 백댄서의 '공민지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봉태규의 외모를 닮아 '봉댄서'라고도 불리는 이재연은 아이유와의 커플 퍼포먼스로 삼촌 팬들에게 뜨거운 질투를 받고 있다.

그런 그가 미니홈피에 게재한 셀카 사진에 걸그룹 '2NE1' 멤버 민지 비하 별명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일침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혹시 그 단어가 뭘 의미하는지 아세요?", "아이유 백댄서인데 같이 이미지 관리 좀 하시죠", "호감 갔었는데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의 논란이 가열되자 이재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난리네요. 그 단어가 그런 단어일 줄이야 어떤 단어인 줄도 모른 채 막연하게. 경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절대 비하하는 나쁜뜻 별 뜻 없었습니다. 오해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아이유는 '좋은 날' 활동과 함께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필숙' 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캡처/ 아이유 백댄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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