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몸짱' 개그맨 허경환이 운동의 필수요소 닭가슴살 아이템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KBS 개그콘서트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출연 중인 개그맨 허경환이 연예인CEO 대열에 합류했다.
안 먹어본 닭가슴살이 없을 정도였던 허경환은 “닭가슴살은 건강식품이다. 맛 때문에 먹는 사람들 보다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 건강을 위해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닭가슴살에 화학첨가물이 들어가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맛있는 닭가슴살을 만들고 싶어 6개월간 닭가슴살에만 몰두해 ‘허닭’이라는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허경환의 프리미엄 닭가슴살 '허닭'은 훈제맛, 칠리맛, 마늘맛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오픈마켓과 허닭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사진제공: 주식회사 얼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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