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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 탄생' 차승원 오늘 첫 촬영! 공효진과 달달한 로맨스

2011-03-30 16:53:39

[손민영 기자] 배우 차승원이 MBC 새수목드라마 ‘애정의 탄생’에 전격 출연한다.

‘애정의 탄생’은 2009년 ‘선덕여왕’을 연출한 박홍균PD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홍정란, 홍미란 작가, 일명 홍자매와 손을 잡아 ‘드림팀’이라 불리며 제작 초기부터 큰 이슈를 낳았다. 이에 더불어 탑배우 차승원이 주인공으로 합류함으로써 그야말로 2011년 가장 기대 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2월 종영 된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극중 고독하고 차가운 스파이의 카리스마를 선보인 바 있는 차승원은 로맨틱 코미디 ‘애정의 탄생’으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밝고 명랑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차승원도 오랜 시간 만에 임하는 캐릭터의 연기라 박홍균PD와 홍자매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극중 캐릭터 몰입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상대배우로는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정준하 등이 출연하여 오늘 30일 드디어 첫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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