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니요(Ne-Yo)가 내한 공연을 가진다.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니요의 내한공연은 3월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최고의 R&B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8일오후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드림아카데미(Dream Academy)’에서 니요는 박재범과 손을 맞잡으며 인사를 나눈 뒤 뮤지션이 되기 위해 모인 어린이들의 뜨거운 함성에 일일이 손으로 인사를 해주는 매너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니요의 내한무대는 3월30일 오후 8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단독 게스트로 박재범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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