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2011 미스코리아 공식 지정 화장품인 아이미스는 7월10일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의 입소식 당일 메이크업 물품을 전체 지원했으며 7월11일에는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7월10일 미스코리아 본선 후보자들은 한 달간 합숙 일정을 위해 동강 시스타에서 입소식을 가졌다. 입소식 당일 아이미스(www.imyss.com)는 후보자들에게 대회 날까지 필요한 메이크업 물품 전체를 지원했다.
특히 이날 아이미스는 후보자 개개인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하여 뷰티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반영하여 후보자에게 물품을 지급했다. 아이미스가 추구하는 ‘소통’을 대변하듯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입소식 이후 7월11일에는 뷰티클래스가 진행됐다. 아이미스 박진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이미스 김건희 고문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후보자들이 평소에 피부 관리나 메이크업 시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 주는 유익한 정보의 장을 펼쳤다.
이어 아이미스 백종우 뷰티 디렉터는 직접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후보자들에게 평소 좋지 못한 메이크업 습관 개선 방안과 아이미스 제품으로 효과적으로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직접 시연해주기도 했다.
한편 남성 아이돌 그룹 2AM을 모델로 내세우며 6월에 론칭한 아이미스는 현재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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